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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입장 차이

학교와 회사를 같이 다니는 생활은 한마디로 지옥같다..
학교에선 나는 다른사람과 똑같은 학생이고 고로 같은 취급을 받는다.. 회사 다닌다고 봐주는거 없다.
회사 역시 봐주는거 없다. 내가 지난밤에 레포트쓰느라 밤을샌걸 이해해주지 않는다. 일정을 조금이라도 늦추면 회사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렇다 회사입장에선 당연하다
그렇다고 집에선 나를 이해해주는가? 그렇지 않다. 부모님은 항상 내가 현재보다 나아지길 원하시고 도움이 필요할때는 아무리 바빠도 뛰어와주길 바라신다. 안그럴경우 역시 이상한놈 취급이고 불효자 낙인이 찍힌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만의 사정이 있고 입장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기적이므로 자기입장만 생각할 때가 많다. 이런사람들과 같이 살면서 상처받지 않으려면 자기자신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나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고 적당한선에서 타협을 해야한다.
이사실을 나는 최근에 들어서야 깨달았다. 그동안은 "왜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지?"라고 불평만 했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나는 정말.. 아마추어였다. 프로가 되는길은 고달프다는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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