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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

오쇼

논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협소한 마음뿐이다. 논리를 통해서는 광대해질 수가 없다. 만약 모순을 두려워한다면 그대는 광대해질 수 없다. 이때 그대는 선택하고 억눌러야 할 것이다. 모순을 피하고 그것을 감추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감춘다고 해서 그것이 사라지겠는가? 죽음을 외면한다고 해서 그대가 죽지 않겠는가?


자신을 아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처럼 보인다. 자신의 추함과 마주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 추함을 통과해야 한다. 그대의 내부에는 아름다운 존재가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존재는 외곽에 있지 않다. 그것은 중심에 있다. 그리고 중심에 도달하려면 외곽을 통과해야 한다. 추한 모습들에서 도망쳐서는 안 된다. 도망칠 방도가 없다. 그 추한 모습들을 통과해 들어가야 한다. 온갖 추함과 부정적인 면들, 증오, 질투, 공격성 등을 통과해야 한다. 기꺼이 이 외곽을 통해 들어갈 준비가 되어야만 중심에 도달할 수 있다.